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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코아스템켐온(주), 美 대표 루게릭병 환우회와 손잡고 북미 시장 홍보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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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아스템켐온, IAA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 연맹과 파트너십

- 임상 시험 계획에 맞추어 뉴로나타-인지도 높일 계획

 

코아스템켐온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2024 루게릭병 커뮤니티 서밋(ALS Community Summit)”에서 “I AM ALS 치료 연맹(IAA the Cure Collective)”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루게릭병 커뮤니티 서밋은 미국 대표 루게릭병 환우회인 “I AM ALS(이하 IAA)”가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6월 세계 루게릭의 날에 개최된다. IAA는 루게릭병 홍보뿐 아니라 루게릭병 치료제 개발 보조금 지원 및 관련 정책안 발의와 같은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실제로, IAA는 지난 2021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루게릭병에 대한 지원 확대를 약속하는 루게릭병 치료 촉진법안(Accelerating Access to Critical Therapies for ALS Act)’에 서명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IAA는 올해 “IAA 치료 연맹을 새로 출범하면서 미국 내 지역별로 흩어져 운영되고 있는 루게릭병 및 신경퇴행성 질환 단체를 통합하여 목소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IAA 치료연맹에 참여한 제약 기업으로는 루게릭병 치료제 라디컷을 공급하는 미쓰비시 다나베 파마와 국내 루게릭병 신약 기업 코아스템켐온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아스템켐온은 이번 행사에서 IAA 및 북미 루게릭병 커뮤니티의 핵심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약물의 임상 진행 일정과 약물 공급 계획을 논의한 것으로 전했다.

 

코아스템켐온 관계자는 ”IAA는 루게릭병에 있어서 기업과 환자, 정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이번 ‘IAA 치료 연맹 참여가 앞으로 북미 지역에서 회사의 인지도를 확보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