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 코아스템켐온㈜는 AI 기반 신약개발 및 CryoEM (저온전자현미경, Cryo-element Microscopy)  전문기업인 ㈜바오밥에이바이오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코아스템켐온㈜의 비임상CRO사업부 송시환 사장, 컨설팅센터 이선경 센터장과 ㈜바오밥에이바이오 노경태 대표, 김하동 실장 등 양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아스템켐온㈜ 비임상CRO사업부는 향후 고객분들께 비임상관련 서비스뿐만 아니라 바오밥에이바이오의 AI를 활용하여 신약개발플랜을 위한 응용 화학물질의 안전성 예측 및 CryoEM 서비스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바오밥에이바이오는 코아스템켐온의 유효성/안전성평가연구 기능을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오늘날 보유한 신약개발능력을 현저하게 향상 시킬 수 있게 되었다.

코아스템켐온㈜ 비임상CRO사업부 송시환 사장은 "구조기반 신약설계를 바탕으로 합성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CryoEM 서비스를 통해 제약바〮이오 기업의 선도물질 도출 / 최적후보물질 개발의 성공률 및 속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간의 협력이 혁신적인 기술과 전문성의 조화로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분야에서 높은 가치를 창출하여 의약품 개발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였다.

㈜바오밥에이바이오 노경태 대표는 “신약 개발에 필요한 GLP독성, 소동물 및 중대동물을 이용한유효성, ADME/PK를 포함한 비임상시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코아스템켐온㈜과의 협력이 당사의 CryoEM 서비스 협력을 통해 AI 기반 신약개발에 도움을 줄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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